또 나이들어서 뇌세포가 죽은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어요..
보통 저 나이 먹도록 자랑하지 말라는말도 못들어봤나
아님 남 자랑하는거 들으면서 상처 안받아본 축복받은 인생인가..
아님 평생 무시받고 살아서 그걸로 보상받으려는건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실제 자식 자랑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좀 듣기 많이 역합니다.
저는 자식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요
그 자식 자랑이 사실에 근거한게 아니라
자기 환상과 기대를 얘기해서요
어떤때는 망상을 듣고 있는거 같아서
괴로울때가 있어요...
그리고 자식을 위해서도
남입에 내자식이 좋건 나쁘건 오르락 거리지 않게
가급적 말을 안하는게 자식을 위해서도 좋은일이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