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설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에게 만남을 제안했지만, 박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먼저”라며 거절했다. 윤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는 자리가 있으면 가겠다고 했지만 박 대표는 이 역시 어렵다고 했다. 법안과 예산안 처리를 책임진 원내대표는 여야 협치 차원에선 당대표보다 중요한 자리다. 이낙연계인 박 원내대표는 이 대표보다 먼저 윤 대통령을 만날 경우 이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배신자’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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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윤 대통령이 이 대표를 만나기도 어렵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 단독 회동이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고 한다. 이 대표는 대장동·성남FC·허위 사실 공표 등 수많은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다. 대통령이 이런 사람과 단둘이 만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이번에도 이재명 변수가 여야 협치를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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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로들은 윤 대통령이 잘한 일로 한일 관계 개선과 한미 동맹 강화를 꼽았지만, 현역 민주당 의원들은 가짜 뉴스까지 동원해 대통령 외교 흠집 내기에만 열중했다. 민주당 내에도 “이 대표가 없었다면 당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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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은 무당급 유튜버와 팬덤, 가짜 뉴스, 저질 지도자의 결합’이라는 내부 진단....
박광온이라도 대통령 만나서 협치할건 협치하고 쓴소리할건 쓴소리하고 했으면 합니다.
이재명 ... 독대 아니면 안만난다고????
쓰레기같ㄴ
냄세나는 똥덩어리가 의회를 깔고 앉아서 나라를 침몰시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