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중턱 지흡

이중턱 지흡했어요.40대입니다. 40키로인데도 이중턱이 있던 사람인데 지병으로 살이 확찌다가 나중에는 턱살이 늘어지고 쳐질려고 하더라구요. 1년동안 검색만하다가 어느날 급 결정하고 했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 4년 됬나봐요.
처음에는 손으로 만지면 살짝 우둘투둘 하는.느낌이 있었는데 (바이오본드같이) 고개를 하늘로 쳐들지 않으면 안보여서 괜찮았고 2년 지난 지금은 손으로 만져도 멀쩡해요.
제가 했을때는 하는 병원이 많지않았어요. 제일 먼저 시작했다도 하는 턱지흡 전문 병원에 어느날 충동적으로 가서 했구요... 성형수술이 첨이라 마취하는게 무서웠지만 큰 통증도 없고 붓기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냥 설명들었던 대로 시간지나니 가라앉았어요. 저는 제가 수술한거를 자꾸 까먹는데... 남편은 아직도 감탄합니다. 그리고 살쪘다고 하면 자꾸 다른 부위도 수술 권해요 ㅎㅎ 너무 드라마틱하다고...
다른부위는 분명 큰 수술이겠지만 턱밑 지흡은 할만합니다. 저는 볼살은.없고 턱밑살만 있었어요. 나중에 하고보니목쪽 살이 살짝 쳐진거 같아서 여쭤보니 목쪽은 흡입이 안된데요 1년간 고민하다 간건데 목까지 늘아지지 않았던 1년 전에 할껄 하고 후회헸답니다.
이 들을 쓴 이유는 저처럼 이중턱이 평생의 고민인 사람은 하시라고 권유드리려구요. 윤곽주사 무슨 레이져 다 필요없어요. 저도 돈 많이 버렸어요. 그런거 많이 한 사람은 흡입할때 좀 어렵데요. 내부 조직이 엉겨있어서 포도송이 처럼 생긴 지방만 박리해내는게 어렵다네요. 무턱인경우도 효과는 있기는 하지만 좀 덜할수도 있데요.
밑에 이중턱 고민하시는분 글에 댓들달았다가 다시 글로 올립니다. ㅊㄷㅊㅊ 라는 병원에서 했고...포도송이 턱지방흡입이리고 검색해보세요. 후기 사진만봐도 희열을 느끼실거에요.
그냥 급... 외모로 우울하고 스트레스받는 분들께 도움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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