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늦둥이라 늘 이뻐해줬는데
오늘 꿈에 계속 너한테 3억을
내가 다 나눠주고 간다. 다 한명씩 주고가게해놧어 하시길래
저는 돈이 필요 안해서 ㅠㅠ 꿈자리가 넘 생생해서요!
엄마도 재혼 아빠는 본의아니게
재혼을 햇는데
그 새엄마는 절대 연을 닿고 싶지 않아했어요
아빠 연금은 꽤 나옵니다. 아빠가 몇년전 치매왓다하더니
기억을 다 잃으면 그때 연락 준다더군요
제주랑 지방을 온통 이사다녀 몰랏어요 ㅠㅠ
오늘 우연허게 가족관계를 띠니 사망이뜨네요
그래도 돌어가신 소식은 줘야지
아이들 한번 못 안겨드리고
아빠에게 표현 못한게 밤새 눈물나네요 .
몇년를 끊고 원치않게 끊어졌지만
이미 묘지 안장이 끈낫듯요!
새엄마란 여자는 아에
전화를 꺼놔서 황당헙니다.
저를 유독 이뻐해서
혼 한번 안낫는데 핏줄이 이리 무섭네요!
지금이라도 가서 사죄하고, 아빠 사랑해 라고
말해드릴려해요.
절에서는 환생을 한다는데
어떤 모습으로든
만날수 있을까요? 다들 부모님 가시고
어찌 참아내셨는지 ㅠㅠ 회사도 못갈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