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가 해보라고 했으면서 제가 어디가서 돈 도둑질이라도 해야하나요? 저 최저시급 벌고 있구요 그돈이 다 애들 밑으로 제병원비 보험비로 다 들어갑니다.저는 밖에나가 커피한잔 안 사마셔요ㅠ 아니 못사마십니다.
애초에 돈더내줄거 아니면서 애한테는 비싼 학원보내준다 생색은 다 내고 뒷감당은 저보고 하라고ㅠㅠ 몇년전에 애들 핸드폰도 멋대로 젤 최신형 바꿔주고는 저보고 받는 생활비에서 해결하라더니ㅠ 진짜 어쩌라는건지..지가 책임질것도 아님서 왜 자꾸 지르고 저한테는 소리질러대는지 모르겠네요..제가 그냥 조용히 감당했어야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