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상황 친정엄마.

작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남동생이 50만원하고 다녀갔어요. 친정엄마는 79세시니 부조안했고 저도 별 생각 없었는데 부조이야기가 나와서 엄마는 부조 안했다고했더니. 남동생이 한거면 엄마가 한거나 마친가지래요..
알고보니 엄마가 남동생에게 돈 주면서 다녀오라고 한거였고. 그럼. 나중에 올케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얼마하면 될까요.
엄마가 대신 내주실까요?
아직까지도 50 다 되어가는 아들 뒷바라지해주시네요.
남동생 대기업다녀 돈도 잘벌고 맞벌이 부부라 여유있어요.
자라면서도 차별받았는데 그 생각에 아마도 재산도 남동생 줄거같아요. 돈 욕심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욕심생기고있어요. 내 몫은 받아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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