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동엽 즐기며 200% 본인능력 발휘했다 해놓고서 이제와서 저스트 굿리스너?

방송 전에 제작발표회 때는 
신동엽이 즐겁게 본인의 능력을 200% 발휘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신동엽이 이전에 한 것에 비해 섹드립도 세게 하지 않고 굿리스너 역할에만  국한했다고? 

영상 본 사람들은 눈이 멀고 귀가 멀었냐? 
아주 신나서 같이 빨간 귀 모자이크 편집 둥둥 띄우고 편집하더니 쫄았어?
우리나라 잘나가는 예능 피디 답게 아주 태세전환 기가 막히네


(방송전)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805776601671587002 
‘성인+물’ 정효민 PD "MC 신동엽, 본인 능력 200% 발휘"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이날 정종연 PD는 ‘성인+물’을 연출한 정효민 PD에게 “요즘 여행 예능을 두고 연예인들 요양 시켜주는 거냐는 지적이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성문화 탐방 예능을 신동엽이 한다는 점에서 복지 차원이냐는 지적이 일 수 있는데 복안이 있느냐. 신동엽을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효민 PD는 “저도 복안이 없다. 비슷한 이야기를 듣긴 했다. 신동엽 씨가 ‘마녀사냥’ 때도 이 프로그램은 자기가 아무 걱정없이 온다고 했었다. 이번에도 즐겁게 본인의 능력을 200% 발휘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방송후)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050212513964167
'성+인물' PD "신동엽, 야한 농담 아닌 리스너 역할 원해" 

 "신동엽 씨는 ('성+인물'에서) 야한 농담이나 장난을 주도적으로 하지 않았다. 성시경 씨도 그랬다. 두 사람은 리스너에 가까운 역할을 원했고 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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