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형로펌 신입 여성변호사 절반 육박
올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법무법인 동인 등 한국 10대 대형로펌에 입사한 신입변호사 278명(로스쿨 출신 277명, 사법연수원 출신 1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여성변호사 129명(46.4%)으로 여성 비율이 절반에 육박했다고 1일 밝혔다.
"채용할 때 지원자의 성별을 의식하지는 않는다"며 "객관적인 성과 지표에 따라 채용을 진행한 결과 올해는 여성의 숫자가 많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대형로펌의 채용 담당 변호사는 "이전에는 잦은 야근, 과중한 업무 등으로 대형로펌은 남초 조직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육아 정책 등이 강화되며 이런 인식도 옅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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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신입판사에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는 글에
남자들이 다 로펌으로 가서 그렇다는 댓글 있었는데요.
꼭 그런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