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까지 저희 공공기관 근처에 고양이 밥이랑 집이 있다고 치우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민원인이 저희의 상위기관과 지자체 등 민원 넣을 수 있는 곳은 다 넣어서
저희에게 압력을 넣어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주에는 길고양이협회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 기관이 한 조치들을 비난하고 길고양이 케어하는 행동들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합니다.
아주 양쪽 등쌀에 난감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