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증...후회때문인것같아요.

최근 회사를 그만뒀는데 후회가 많이 돼요. 아침에 눈 뜨면 왜 내가 그랬나 하고 자책하게 되고 우울해요.



세상은 돌구 도는 거라지만 매번 직장 다니다가 끝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서 나는 왜이 모양일까 속상해요



저에게 기회가 많았었는데 제복을 발로 차는 스타일이에요..
신금일주라그런지 그순간리 싫으면 모든게.다.싫어요 ㅠ



10 가지가 좋아도 한 두 가지가 싫으면 그만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50이 넘었는데도 이런 고민을 한다니 뭐랄까요.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야속해요.모든 것이 모든 것이



내 탓이죠.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조언이 절실합니다..지금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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