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당뇨가 같이 와서 수술 이후 계속 당뇨약 먹으며 지내요
그런데 얹힌것 같은 소화불량이 거의 매일 있고요..
기운 없어 산책나가려다 엘리베이터에서 못내리고
다시 집에와 쓰러져 눕기도 하고 그런건 일상이에요
속이 너무 안좋아 위대장내시경 모두 했지만 이상 없었구요
내과가면 그냥 소화제 위염약 이런거 주는데
큰 도움 안됩니다..
속이 괜찮아 지는 것을 바라는게 무리일까요?
뭐가 문제라서 이런걸까요?
딱히 뭐 찝어서 잘못된것없이 유기적으로 몸속 리듬이 무너져버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