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하다생각했던 동료가 결혼식 한달전에 말해주네요.

가끔 셋이서 밥도먹고 술도 한잔씩했던 사이에요.
작년하반기는 뜸했고요.
그런데 저번달초에 말해주더라고요.
2월에 웨딩촬영까지 마친상태인데요.

2월달에 업무정하면서 5월에 일이있어서 많은업무를 못한다하길래. 결혼하냐했더니 전혀아니라고했어요.

누구 사귀는것도 몰랐고요.

청첩장받았는데 서운하기도하고, 뭔가 배신감?도 들어요.

맘같아선 축의금도 안하고싶은데 해야겠죠?
나이차이 열살이상 나는 동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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