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학생 딸과 사이좋게 지내고싶어요

한참 서로 소 닭보듯 말안하고 지냈네요
이게 먼가싶어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손잡고
다니는 모녀를 보면 부러우면서 속상해요
꼬박 2년 시달리다가 번아웃이 왔어요
제가 원래 참다참다 정떨어지면 칼같이
딱 끊고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인데
딸아이와는 그러면 안되잖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