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를 입학했어요.
대학 1학년때 열심히 했는데도 교직이수에 선발 안 되거든,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려고 계획했었는데 2명 선발하는데 최종 합격(?)하게 됐어요.
국립대라 나름 경쟁이 치열할 거라 예상했는데 열심히 한 딸이 지랑수업네요^^
딸의 친구가…출산율이 낮아 앞으로는 교사 많이 안 뽑을 거라고 돌려서 말했대서, 너는 꿈이 명확하게 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거라 말해줬어요.
그리고 교사쪽으로 가지 않더라도 교사자격증 있는 건 큰 힘이 될거라고 말해줬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