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은 더 오래 걸리고,
차로 한시간 10분정도 걸린다면
그 정도 거리의 직장을
매일 자가로 출퇴근하는건 무리일까요?
직장까지 거리 얼마까지 감수하시나요?
가까우면 부담 없을텐데 옮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고속도로 매일 달리는 것도 좀 두렵네요
상황을 자세히 쓰자면,
지금 전업인데 부모님 회사가서 일하고 싶어서요.
전 서울, 부모님 회사는 경기도 외곽이고요.
아이들은 중등, 초고이고 퇴근 후 공부 체크해줘야해요.
저한텐 거리가 젤 부담이예요.
남편 직장과 아이들 학교 때문에 이사는 쉽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