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분신시도 한 노조간부 결국 하늘로 가셨다 나오네요ㅠ

어제 광화문 나갔다가 그분들 시위 행진하는 모습 보면서
그래도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근로자가 이만큼까지 올라온거다 싶고 고마음 마음 반 안쓰러운 마음 반이었어요.
세상이 거꾸로 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노조 때려서 지지율 재미 한번 봐서
또 그렇게 하면 되겠지 싶은가 본데 
이 피해는 특정 누군가에게만 가지 않아요.
우리 모두의 일이 될 수 있다 생각하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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