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시 3000만원 지급되는
이게 갱신되어 많이 인상되어 지출되고 있더라고요.
50대 후반인데 저는 88200원 남편은 144600원인데
남편이 저보다 2살 많은데 제것이 큰 폭으로 올랐네요.
여기에 실비도 많이 올라서 남편거랑 둘이 실비 20만원이 넘어요.
큰병큰보장도 유지하려면 매달 45만원이 나가야 하는데
거기다 국민건강 보험 남편은 회사에서 27만원 저는 8-9만원
또 1가구인데 저희가 일시적으로 전세를 살고 반전세를 주고 있어
거기서 일부 수익이 생기니 거기서도 7만 얼마 건강보험료가 매달 나가요.
세금보다 보험이 마음에 짐이 되네요.
남편은 그 돈 저축해서 아플 때 쓰자고 하는데
남편이 암 보험이 없어요.
저도 겨우 500진단 30년 전에 들은거라.
그간 일시 정지 해뒀는데 오늘 실효되는 날이라
일년 남짓 되었는데 환급 몇 만원 된다고 해서
가서 실비는 우선 두고 해약하려 하는 데 괜찮겠지요?
암 보험이 너무 오래전 들은거라 진단금 500만원이예요.
그냥 저축한 돈에서 치료하고 실비 일부 도움 받고 하면 되겠지요?
50대 후반 60대이신 분들
암만 단독으로 얼마 보험료 지출되는 지 궁금하네요.
댓글 읽고 우체국 가서 해약하고 출근하려 합니다.
에구 머리 아프네요.
남은 시간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