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보행자 기다리고 보호해야하는 거 정말 맞는 말이에요.
특히 몸 불편하신 분들께는 더욱요.
그런데 이런거 악용하는 젊은사람들은 어쩌나요?
조금전에도 왕복4차선 횡단보도
신호등에 초록불이 두칸 남았는데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건너기 시작합니다.
뛰지도 않아요, 좌우 살피지도 않아요.
니가 날 치기야하겠니 하는 마음일까요.
자해공갈단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취지는좋지만
작성일: 2023. 05. 02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