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부흥기임에도 우리가 영화보는 속도를 영화계가 못따라오는
한번은 남편이 어디 가고 싶은데 없냐고 묻는데 주변 친구들 얘기는 많이 들었으나 맛집 탐방 지방 여행등등
부담주고 싶지도 않고 저 역시 남편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자기가 가자는 대로 가겠다고 했어요.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유적지 탐험이 시작됐어요.
교과서 위주 데이트라고 해야하나 ㅜㅜ
유적지란 유적지 박물관이란 박물관은 다 다녔고요.
그중에 한군데가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 였어요.
제 30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5월 4일 부터 열립니다.
뭐 가볼만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