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 가정 아이의 비양육 부모에 대한 그리움

이혼하셨거나 이혼 가정에서 자란 분 계신가요?
양육 부모와는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데, 모녀 가정이고요...
부모 양쪽이 모두 지내는 가정에 대한 소망과 그리움이 있는거 같아요.
양육부모는 재혼 마음이 전혀 없고, 비양육 부모는 직후에는 면접교섭을 하다 연락을 안한다더라구요.
아이는 아직 초2고, 엄마가 재혼해서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다네요.
재혼에 포커스가 있는건 아니고, 아이가 양부모 모두 있는 가정을 그만큼 그리워하는거 같긴 해요...

얘기 들으면서 짠했네요
이혼 가정에서 자라신 분, 커서도 저런 그리움이 계속 되는건지 얘기 많이 듣고 싶어요..

ps. 날카로운 지적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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