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저는 아이가 수업시간이 좀 산만해서 걱정이다..그러면 본인 아이는 본인 아이는 선생님이 이뻐할수밖에 없는 아이라고 그래요 아이가 얌전하고 선생님 말도 너무 잘듣고 공부도 욕심이 많아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한대요 그리고 공부도 너무 잘한대요.. 뿐만 아니라 시키는것마다 욕심이 많아서 싫다는 말한마디 없이 꾸준히 한다고..
뿐만 아니라 사회성도 너무 좋아서 친구들한테 그렇게 전화도 많이 온대요
그냥 궁금합니다. 정말 그런 아이가 존재하는것인가.. 그리고 제가 제 아이에 대해 했던 말들이 후회되더라구요. 왜 난 우리애만 바보만든거지.. 싶고
칭찬만 하는 부모의 심리가 궁금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