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하는것도 또 반대로 안좋은 소식을 누가 아는것도 싫은건
왜 그런걸까요.??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걸까요 .?? 아니면 자존심이 반대로 약한걸까요..
남을 의식하니까 이런것 같은데...
전 이게 좀 심한것 같아요.. 그래서 속을 털어놓고 지내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그냥 형식적인 관계들뿐이구요..
생각해보면 남들이랑 싸운적도 없는거 같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누구랑 깊게 우정을 나눠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근데 전에 저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글을 본적은 있는데
그분은 가족들과의 친밀함도 없다고 하는데
저는 가족들하고는 아무런 문제는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