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상향 학교 운 좋게 수시 합격했고 학교 만족하며 다녀요
요즘 고등생들 시험이라 결과 글들 올라오는데 고1 결과 안좋은 학생 고3 이제 기말한번 남은 학생이나. .
특목 자사 학군지 학생 모고성적이 월등하게 내신보다 높은 학생 정말 월등하게 좋아야 합니다
내신 4.5등급이 모고 1.2등급 정도
특히 고1.2 모고 성적으로 정시 수시 판단하려면 진짜 차이가 확 나야하는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특목 자사 학군지학교는 대부분 많이 그렇지만 일반고는 모고
고1.2때 1.2등급이나 3등급 섞인 경우 내신도 비슷할거예요
아님 내신이 더 좋거나 비슷
고3 6.9모되면 재수생 n수생으로 등급 더 떨어지는데 보통
이런 착각을 하죠
내신이나 모고나 비슷하다면 정시 5과목만 열심히 하면
수능성적 잘나오니 내신 버리고 5과목 정시에 올인하자
그러나 현역 성공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일반고생들 모고 성적이 내신보다 월등하게 높은 경우 아니고
한등급정도 높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수시 올인
한등급에서 조금 더 높아도 수시
현역은 수시로 가야 대학등급 정시보다 훨씬 높이 갈수 있어요 열심히 하면 수능에서 점수 잘받을수 있다고를 생각하는데 재수 n수생들 요듬은 최상위권대 학생들이 의대 가기 위해 재수 n수 많이 해서 최상위권 상위권은 그들몫이고 여기에
특목 자사 학군지 내신 버린 정시생들의 싸움입니다
내가 잘봐도 내 상위에 있는 계속 수능공부에 올인했던 학생들이 수능을 더 잘볼수 밖에 없는 구조고
표점에 따라 몇만명이 다닥가닥 촘촘하게 붙어 서열화 되어 있어 배점 높은 문제 하나로도 합불이 갈릴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시 6장은 전형구분만 해서 한학교에 두장써도 되고 비슷한 라인학교도 맘대로 쓸수 있지만
정시는 가나다군으로 나눠 쓰고 싶은곳 두곳 못쓰는 경우 많고 6장의 수시 카드의 반인 3장만 쓸수 있으며 수시 추천서에 재수생들 안되는 학교도 있어 현역에만 유리한 경우도 있어요
가장 큰건 정시 인원이 늘었어도 여전히 수시로 더 많은 학생을 뽑습니다
이야기 결론은 특목 학군지 자사고생 아닌 일반고 현역은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 가야 훨씬 아니 월등히 유리합니다
내신 망쳤다고 쉽사리 정시로 돌리면 더 큰 눈물 흘려요
내신 끝까지 잡고 고3 등급 나오는 과목 몇개 없다고 쉽게 고3 시험 버리고 정시로 돌리지 마세요
고3 둥급 나오는 과목들 전부 주요과목 국영수고요
내신은 주요과목 등급이 매우 중요해요
이과생인데 국어 역사 사회 영어 좀 망쳤고 등급 안좋더라도
수학 과탐 성적 좋으면 그쪽으로 성적 더 올리고 비교과 채우면 유리합니다
반영비율이 달라 주요과목 이과 문과냐 따라 내신등급이 달라지고 전교과 다 들어가는곳도 반영비율이 또 달라요
어차피 수능공부 1학기 기말이후부터 열심히 해야 합니다
내신 버리고 몇달 더 수능공부 한 일반고 현역들이 수능성적 좋은 경우 극히 드물어요
확률 싸움이라면 더 유리한쪽을 선택해야죠
현역 일반고생은 무조건 수시다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물론 수능형인 학생도 있겠죠 분명 댓글에도 그런 학생있다고
나올건데 그런 학생은 소수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