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별것도 아닌걸 크게 만드는 친정엄마ㅠ

자주못가는데 가끔 친정가는약속잡음
몇번이나 변경하세요
토요일에 보기로했음 일욜에와라.
낮에비ㅡ기로하면 저녁으로변경
밖에서 머먹자하면 메뉴변경
까탈 예민하셔서 암거나드시지도않고.
바빠죽겠는데 저런별일도아닌걸노
만나기며칠전부터 계속연락하니
더기기시러집니다
오늘도 갑자기 별일업햐 오늘쉬냐 톡하시네요
아까전화 못받았더니 톡으로요.
엊그제통화했는데 별일없냐니ㅠ
아마도 또 이번주말에 간다니
그거관런말하려나본데.
별것도아닌 사소한거로
또 무슨얘기하려나싶은게 짜증납니다ㅠ
쉬는날 스트레스받기시러 전화안하고있는데.
톡으로
무슨일있ㅇㄷ시냐물으니 보고 대꾸없으시네요
아마전화하길기다리나본데
안하려고요
제휴일망치고싶지안하요
아마낼전화하면또.
너는 엄마한테바로전화해야ㅣ안하냐고
머라하시겠죠ㄷㅠ
평생 안맞는 스타일이라
엄마원망되는일도많고
이해안되고서운한것도많고
쌓인거많지만
그래도나중에 후회하기시러서
정기적으로전화하고
챙기려는데
참스트레스받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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