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얘기입니다 돈이 많으면 사업체를 차려주거나 유학도 보내줄텐데 제일 성공하기에 돈이 적게 드는 공부에 아이가 전혀 두각을 나타내지 않네요 (부모는 잘 했음 하지만 물려받은 거 없고 그냥 딱 공무원)
인간관계 나쁘지 않아 뭐든지 하겠지라는 생각도 있고(제 자신에게 주입하고 있는 희망) 본인의 허영인지 인서울하고 싶다(집이 서울이라) 한양대 가고 싶다 하지만 노력은 안하는 아이 보며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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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5. 0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