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탁 받은 것 중에 가장 황당한 거 뭔가요?

저는

1. 학교 다닐 때
같은 과 친구가 (얼굴 한 번 못 본) 자기 친구에게
제 학생증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한 거요.
오늘 빌려서 내일 준다고요.
(학생증에 주민번호 다 찍혀 있고
은행카드겸 교통카드)


2. 20대 중반 친인척이
사업한다고 저희집을 담보로 하고싶다고요.

지금 생각나는 건 이 두 가지네요.
자잘한 건 너무 많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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