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동딸은 힘드네요

부모님은 사이가 안좋으셨고
엄마는 돌아가셨고
부모님이 이혼하셔
아빠랑은 떨어져서 산지 오래

외국에서 살고있고 결혼해 남편도 있는데
남편외엔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받을 유산도 없고 받을 정서적 서포트도 없고
오로지 제 힘으로 돈벌고 가정을 꾸리고

제가 번 돈으로 자급자족하는게 감사하긴 한데...늘 긴장을 늦출 수 없네요

주변에 가족으로 둘러쌓여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가 없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