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골치아프고 내보낼때 돈 줘서 내보내고 십상이라구요.
저도 예전 내집 세 주고 세 살아봐서 수긍이 가는 부분있고
그럼 분명 아파트나 부동산 등으로 돈 벌기가
결코 공짜는 아니구나~
싶은데 부동산으로 돈 버는 거 왜 그리 불노소득이라고
욕을 먹을까요.
남들 집 사는 거 거들떠 보지도 않을 때(아니 집 사면 바보라고 했어요) 오르지도 않은 집 사서 6,7년 전세놓고 하다가 (6, 7년 동안은 손해 맞죠) 2,3년 급등한 것 같던데요.
(급등전에 팔아서 오른 집값보고 멘탈이 나갔었음)
집값이 오르질 않으면 분명 전세는 집주인 손해 맞거든요.
집값 급등 급락은 집주인의 잘못은 아니지 않나요.
마치 농산물 급등락이 농부 잘못이 아닌 것 처럼요.
법으로 1가구 2주택 구입을 못하게 하거나 해야지
취득세, 보유세 다 받아놓고선 집값 오르면
죄인취급(징벌과세)하는 거 결코 정당하다 볼 수 없죠.
집값이 이리 오른 거는 분명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데,
정부에선 집주인들을 상대로 징벌적 과세 매기고,
다주택자들 욕 많이 했던 거 사실이죠.
집값 급등의 원인을 다주택자로 몰았던 거 기억 나거든요.
지금이야 코로나 여파로 집값이 급등했다~로 말 바꾸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요.
국민들도 각양각색이지만 국가도 행태가 좀 양xㅊ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