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혼자산지 꽤 되었는데
제가보기에 알콜중독수준같아요.
거의 집에서 혼자마시는것 같아요.
접때는 언뜻말하는거보니
끊고싶은데 방법을 모르는것같아
저도 아는것도 없어 걍 끊음되지라고
말만했지 구체적으로 조언을 못했어요.
제주도에서 술먹고 큰일날뻔한분 글을보니
참 술이 무섭고 의지대로 안되는거잖아요.
좋은 언니인데 이혼하고 혼자있다보니 술에
의지하는 모습보니 너무안됐어요.
이번에 꼭 끊도록 도와주고싶네요
작성자: 에고
작성일: 2023. 05. 01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