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키우는데요
첫째 아이는 한글도 어렵게 가르쳤고
글씨체도 여러번 지적해도 그대로..
암튼 여러가지 예체능도 시켜봤지만
딱히 공부든 뭐든 잘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성실하게는 하는데 뭔가 결과는 안나오고..
둘째는 한글 따로 가르쳐 주진 않고
스스로 쓰고 배우ㄷㅓ라고요..
둘다 학원을 같은 곳 보냇었는데..
둘째 아이는 따로 상급반으로 분류되서 배우고
시험봐도 한두개 정도 틀리게 나와요.
그런거보면 아이들 마다 참 다르고..
시간대비 결과가 안나오면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긴 하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