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포기단계로.. 니맘대로 하고 한번 점수 받아보고
정신 차리려면 차리고 아님 말아라.
놀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 분 계신가요? 중 1입니다.
원래라면 학원 안가면 과외든 교습소든 붙여서 끌고 갈텐데 돈 아까워요. 돈이 없는집은 아닌데 이렇게 안하는 아이에게 쏟는 물질 정신 에너지가 아까워요 내 자식이지만
어려운집 똘똘한 아이 장학금주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너무 매정한가요..
엄마가 독하게 어떻데든 구슬려서 놓지 않게 끌고 가야할텐데
너무 밉고 꼴뵈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