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대학가고 춤으로 먹고 살아서
의대생 아들보다 더 잘 살고 있는데
무당이 그집 둘째 얘기를 하는데
춤도 잘추고 사람도 많고.. 하는데 지인이랑 둘이
화들짝 놀랐어요..
저보고는 돈을 너무 좋아한다고..ㅜ
나중에 따로 혼자 가려고요..
대체 뭘까요.. 세상은 대체 뭐가 있길래 저런 사람이
존재하는걸까요.. 어릴적. 점집에 가는 엄마가 너무나
미개해 보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살아보니 과학으로는 인과 관계가 설명이 안되는것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