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글 파서 미안한데
남동생이 결혼 할 생각인지
아님 직장에 있는 증오하는 여자 이야기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장점이라고는 1도 없는데 그 남동생은 그 동안 어떻게 만나고 다녔대요?
그 여자가 지금 공부중인지 아님 직장일이 얼마나 바빠서 힘든지는 1도 없네요.
그냥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고대로 옮길뿐.
애정이 급속도로 식었는데 막상 오래 사귀고 그동안 기다린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누군가 말려주기를 바라는 형국인거 같네요.
타 커뮤에서 본 또 다른 케이스는
자기가 전문직 셤 치기전에 20대때 만난 아가씨는 일도 제대로 안하고 우유부단하고
늘 직장 자주 바뀌고 부모님 결혼 반대하니 자기도 부모 안본다고 했는데
덜컥 임신해서 힘들다 어떻게 해야 하나 라고 고민중
그전 20대에서 30대까지는 잘만 만나놓고 셤 붙고 나니 돌변
부모에게 어떤 소리를 했으면 그렇게 반대를 하는지 안봐도 뻔하네요.
와~~ 진짜 남자들이 책임감이 높다고요?
아니 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반대해주길 바래서 일부러 저 딴 소리 하고
나중에 결혼해서 시집살이 시키려고 작정한 거 같네요.
첫인상이 중요한데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도 시집에서 여자를 제대로 보겠어요?
정말 그 여자친구들에게 님 남친들이 적은 글 들고가서 보여주면서
여자들을 위해서 결혼 뜯어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