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긁어요
예전에는 잠깐 그러다 말겠지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서 사람이 있건말건 긁어서
머리 각질이 옷위에 많이 보일정도입니다.
아토피도 있고 등에도 여드름이 있고요
미용실에 피부과 샴푸에 피부과에만 들인 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라 먹고싶은 피자랑
고기도 먹고 살아요
본인도 너무 괴로운지
전자담배 중독입니다
제가 언니인데 여동생이 안타까워요
제가 얼마나 아토피가 괴로운지 환자의
마음을 이해못해서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