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국어학원 5주전부터 내신대비로 바뀌고
영어,과학,세계사는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 혼공했어요
확실히 내신대비 자료도 주고 엄마가 신경쓸 건 없는데
프린트량이 너무 많고 직보도 주말마다 부르고
혼자 여유있게 공부할 수가 없네요
아이러니한게 혼공한 과학 세계사는 만점받고
국영수는 자잘하게 실수를 했어요 이것도 실력이지만요
중등 내신대비 대부분의 학원들이 원래 이렇게 과하게 준비하나요?
거의 떠먹여주다시피 하는 것 같은데 이게 한편으로 든든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 같아 장단점이 너무 명확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