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짤때마다 서로 예민해집니다.
저와같은팀 나이많은 동료A는 어떻게든 주말 휴무
안되면 오전 챙겨가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요
정규직 팀장이 짜는 스케줄 ..그게 손을 탑니다.
B 여직원이 정규직 컴터로 들어가서 근무
바꾸는 정황을 몇번 봤고 이번에도
아무도 못본 스케줄을 본인은
프린트해서 가지고 있는걸 봤어요
첨엔 우리팀 아니니 지나쳤는데
우리팀것도 바꿔놓은게 티가 나요
B가 요청했겠죠
사무실에서 식후 커피타임때라 상대방 모르게
할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정황뿐인데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요?
스케줄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저흰 민감해요
에휴 생계형이라 그만둘수도 없고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