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정화는

결혼도 안했는데 아줌마역할 참 자연스럽게 잘 하네요. 원래 성격도 순하고 착할거같아요. 연기에서도 보이거든요.
저도 아들하나있는 엄마라 처음 엄정화 병원 출근해서 막 아들보고 좋아 죽는 얼굴보니 너무 공감가고 그렇더라구요.(엄마들의 짝사랑이란..)엉덩이 팡팡 때려줄때랑 여자의사가 김밥 뺏어먹을때 흘겨보는거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나중이 둘이 사귀는거 알면 뒷목좀 잡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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