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말고도 시내 곳곳 노점에서 종이컵에 담아 팔던 고구마스틱
요즘 잘 안보여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 먹을 간식은 아니라 잊고 지냈어요. 마트에서 파는 무*뚝 고구마 가끔 사먹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Gs편의점에서 이번달 원뿔로 고구마스틱 파는 걸 우연히 보고
2봉지 사와서 그담날 다 끝내고
행사 끝나기 전에 또 사러 가서 재고 2봉지 밖에 없어 2봉지 받고 8봉지는 주문하고 왔어요.
추억의 그 맛이구요. 많이 안달아 좋아요.
가격도 원뿔행사라 한봉에 천원꼴인데
통신사할인 받아 900원~양도 꽤 들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