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님들 몇 살까지 살고 싶어요?

안 아프고 산다는 전제하에

막 90살 이렇게 살고 싶어요?

92살에 돌아가신 할머니 보니까

90살에 넘어지셔서 골반이 부러져서 2년 침대에서 사시다

돌아가셨고 할아버지는 뇌졸중으로 길에서 쓰러져

50후반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혼자 과부로 너무 오래 살았고

할아버지가 첩이 있어서 그 첩한테 재산 다 넘겨서 가난하게 사셨기에

더 장수가 재앙이였으나 큰 질병은 없이 돌아가신거 하나 위안이였거든요

저는 딱히 오래 살고 싶진 않아요 재산은 먹고 살 만큼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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