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수가 적고 주변 시설이 딱히 없어요
초등학교는 하나 있고
중학교는 20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조용하고 차있으면 딱히 불편한거 없어서
결혼 후 쭉 거주했는데요
주변 상권이 없고
유동인구가 없어서 어두워지면
정말 편의점 불빛만 보여요
걸어서 1~2킬로 정도에 대형 아파트단지가 몰려있고
아이가 학원도 그쪽으로 다니고
스카라도 갔다 늦게오기에도 좀 어두컴컴해요
아이가 커가니 주변 시설이 너무 없으니
이사를 고민하게 되네요
대형단지 아파트가
저희집 보다 2억 가량 비싼데
대출을 받고 가면
빚에 허덕여도 만족도가 클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