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문대나 의대 보내신분들은 얘기들으면

자녀가 잘되서 기뿐게 맞지만 그기쁨의 10프로 정도는
자기 입지?? 시댁과 남면에게 자신이 당당해지는 그런
의미의 기쁨도 있는거 같아요.
이혼후 친정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신세진
지인은 어떻게든 점수가 한참 모자른데도
자기 딸을 약대 보내려고
애를 쓰는데 결과적으로 안됐지만
그 아유는 자기ㅜ인생이 그걸로 다 정당화되기때문이에요..
내가 남편복 없지만 자식복은 있다 위로도 되고
불륜녀와 재혼한 남편에게 정신적 복수도 되고
이혼했지만 이런 자식을 낳았으니 내선택은 틀린게 아니라는
자기 위로도 되고요...

성인군자들이 부모가 되는게 아니니
저걸 나쁘다고 할수는 없고 인지상정이지만
인간의 사랑에는 이기심이 포함되있는게
사실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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