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처럼 쉬는 근로자의날 일하러 간다는 남편

전 쉬는데 남편은 토욜도 일하고 근로자의날 일하는 직장 다녀요.
그런데 올해는 오늘도 쉬고 근로자의날도 쉬게 되서 토일월같이 연휴라 좋아했는데
아는분이 전화와서 월욜에 일 도와달라니까
저랑 상의도 없이 일하러간다고 해서
기분이 나쁜상태인데
제가 이러는게 이상한건가요?
이럴거면 월요일에 왜 쉬어요.
어디갈라고 계획한건 아니지만
애들이랑 (아직초딩) 놀러갈 꿈에
혼자 행복한고민 중였는데
김새면서 지금 한소리 조금 했다고
화를 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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