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이슈몰이를 한 막강한 더글로리와 우영우가 포진해 있어 쉽진 않겠지만
티비 드라마라는 장르에 문학, 철학, 종교적인 작가의 사유를 대한민국이라는 지금 사회에 멋지게 투영해낸 이 작품을 기억하는 심사위원분들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우영우의 박은빈 배우
더글로리의 김은숙 작가 염혜란 배우
손석구 김지원 이민기 배우
응원해요!
그러나 오늘 누가 수상을 하든 아마도 거의 수긍하지 않을까 싶어요.
드라마팬으로 백상 시즌을 기다리며 1년 참 행복했습니다^^
아 그리고 해방일지에사 늘 수수한 옷차림 고수하던 김지원 배우 시상식 패션 기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