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층간소음 죽을지경인데.. 어찌하나요 ㅜㅠ

예수님이 참고 용서하래서 계속 참으며 기도하긴 하는데요
근데 우퍼 밤새트는것도 모자라서

낮에 제가 라디오 틀었다고 또 우퍼를 틀었네요;;;;
그 라디오 튼게 자기네 소음이 언제 발생할지 몰라 튼건데..

우퍼로 저주파랑 기계소음을 밤새 쏘고 낮에도 쏘고 미치겠어요
소리도 거슬리는 소리만 여럿골라서 돌아가며 트는데
것도 딱 거슬릴만큼 작게 틀어서 녹음도 잘 안되어요ㅠ

이어폰 껴도 들리는 골을 파고드는 소리라
계속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어요
(골전도인가? 뭐 그런소리인가봐요)
참고 용서하니 더 대담해지는듯해요

이럴땐..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우퍼 사서 쏘아주는거 만큼은 확실히 싫은데..
(마음공부 10년이 허사로 돌아가는거 같아서요)

찾아가자니 제가 일단 여자 혼자이기도 하고
자칫하면 진짜 쌈날거 같고..
가만 있자니 이제 한계에 도달한 듯 하고..

매일 전기고문 당하는듯 괴로운데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관리실은 이정도면 경찰서 가라하고
경찰은 출동해도 문안열어주면 소용없다 하네요

참고로 이 집은 한 사람이 하루종일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에만 계속 있어요
지금은 저 괴롭히는데 집중하는 듯 해요
저 이사가라고 계속 일부러 더 괴롭히는거 같아요

근데 대출 많이 끼고 산 생애첫집이라 저는 이사 못가거든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ㅠㅜ

마음공부 많이 하신분들
신심 깊으신분들
이런경우 어찌 해결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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