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거 있을때 늘 82랍니다. 실제로 도움 받은 거 정말 많아요!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5kg 빠지시길.
그런데 이젠 검증을 좀 합니다 ㅜㅜ
82는 패션테러리스트들 많고 ㅋ
특히 책에 관해서 진짜 늘 박경리,박완서랑 일부 해외 작가들 작품만 주구장창 추천 ㅋ. 근데 최근엔 맛집도 그런 경향 있더라고요. 이건 82회원의 미각이 떨어진 게 아니라 맛집들이 배신한 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특히 노포들 ㅜㅜ. 검색해보면 요즘엔 전혀 아니올시다라는 피드백이 굉장히 많네요.
저 역시도 사회활동이 대폭 줄어 외식을 덜하고 새로운 맛집 발굴도 안하니...이렇게 늙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