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는요.
남편 대기업 임원으로 잘 지내고
아이는 남들 부러워하는 학교 잘 다닙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네요.
맘이 불안하고 불안정합니다.
몸과 맘 둘다요.
차라리 예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아이 키우면서 아둥바둥할 때가 좀 더 소소한 행복이 있었네요.
이게 단순한 갱년기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4. 2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