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감한형사들 보니 기가막히네요

어제 다른 글에 아들에게 살해된 어머니 글 보고 보게 됐는데
오늘 본 에피소드는 더 충격적..
8살아이가 혼자 있던 쓰레기집에서 구출되어 보호시설로 옮겨졌는데 식사를 주니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엄마를 기다리며 아껴아껴먹던 습관대로 등분을 하고 있더래요.
그와중에 아이가 있던 집에서는 커다란 고무통이 발견되고 그안에선 흐물텅 액체와 백골이 되어있는 두구의 남자시신..직장에서 최신내연남 스리랑카 노동자와 뒹굴던 엄마를 잡고 보니 고무통안 남자 중 하나는 10년전 죽은 남편,하나는 1년전 살해한 내연남..그럼 이미 두구의 시신이 담긴 고무통이 있는 집에 태어나 자란 8살 아이의 아버지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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