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이렇게 할 수 없어요. 결국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모두 독립해 개별 기관을 차릴거에요.
그렇게 안하면 차별이 되기에 법이 이걸 허용할 겁니다.
이건 결국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기에 비용이 올라가겠죠.
내가 아프다. 그럼 의료보험이 되는 의사의 오더를 받아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방사선사를 찾아가 x레이를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서 그걸 보여주고. 물리 치료가 필요하면 다시 의사의 오더를 받아 물리치료사를 찾아가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를 받아야 해요.
내가 돈이 없다. 그러면 다 포기해야죠.
간호사들이 물리치료사들이 방사선사들이 병원에서 나와 모두 개인 사업 할 테니까요.
돈 있는 사람들은 이들을 모아 원스탑 건강센터와 병원을 만들테고 그건 턱없이 비쌀거에요.
결국 이렇게 의료 민영화 하는 겁니다.
민주당은 바보인지 아니면 정말 천재인지 헷갈리는 요즘입니다.
천재가 맞다 봅니다. 임대차법부터 쭉 지켜보니 사다리를 다 걷어차고 남은 의료쪽도 확실하게 걷어차 버리네요.
이런거보면 차라리 국힘이 더 국민을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도 안되는 얘기 갖죠?
10년만 지나보세요.
이제 병원을 갈 수 있는자와. 병원을 못 가는 자로 세상은 나눠집니다.
민주당은 더글로리 보면서 요즘 정말 심각한 학폭에 대해서 법안을 만들지 ~
이 중요한 시국에 결국 또 뻘짓에 몰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