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주 전인데
예비 입주자모임 회장이 결혼을해요.
기존에 모임 생길때 회비가 모여 천만원 가량있는데
회장이 그동안 입주아파트 관련 정말 많은 이슈 처리하며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회비에서 화환과 축의금을 하자고 제안했느데
이것마저 반대하는 사람들이있네요. 공금을 왜 그렇게 쓰냐...
안된다.
정말 하고싶은 사람만 사비로 해라...
인당 오천원이나 만원 정도만 해도 상당할것이다.
라는 의견인데요.
얼굴 한번 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아파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니 만원 정도 송금해도 될까요?
이만원 할까 했는데 입주세대가 600세대되는데
몇 세대가 할지는 모르지만 만원 적정할까요?
계좌가 오픈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