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까먹을만큼
등교전쟁이었네요
왜이렇게 깨워서 학교보내는게 어렵나요
더 일찍 깨워봤자 별로 소용도 없어요
멍때리고 잠에취해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뿐..
차라리 잘만큼 자고 바짝 일어나서 준비하는게 나은것같은데
어떤날은 화장실에서 트러블생겨서 시간 잡아먹고...
깨작거리다가 늦게 되고
가방싸다 늦고
셔틀타고 가는데
제가 숨이 넘어 가는거 같아요
그 학교 제가 가라고 한거 아니고 본인이 가겠다고 한건데......
자식은 형벌이 따로 없네요.